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더블알엘(RRL)의 가방을 모티브로 제작한 크로스백입니다.

오일기가 가득한 오일풀업가죽을 사용했고

몸통의 패턴부분은 빈티지의류를 해체하여 사용했습니다.

그래서 동일한 제품을 만들수 없으므로

딱 한개뿐인 가방입니다.

어깨패드는 탈부착 가능합니다.

어깨패드에도 패턴을 넣어 충분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.

가방에 사용된 모든 금속은 황동(SOLID BRASSS)입니다.

어깨패드의 안쪽은 스웨이드를 덧데어

착용시 어깨에서 잘 미끄러지지않게 했습니다.

내부는 데님으로 안감작업하였으며

작은 포켓이 하나 달려있습니다.

손바느질로 만들어진

단한개뿐인 가방입니다.

SIZE : 30 X 37c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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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10 2709 9826